이름 |
소속 |
성과 |
생리의학 |
한스 클레버스(Hans Clevers) |
네덜란드의 UMC 위트레흐트 및 위트레흐트 대학의 분자 유전학과 교수, 네덜란드 왕립 과학원 (KNAW) 소속의 휘브레흐트 연구소와 프린세스 맥시마 소아종양학 연구소의 시험책임자(PI), 온코드(Oncode) 연구소 시험자 |
Wnt 신호 전달경로(Wnt signaling pathway) 및 그것이 줄기세포와 암에서 수행하는 역할에 대한 연구를 통해 세포주(cell lines)나 실험동물을 사용하지 않고 약물시험을 할 수 있는 새로운 환경을 제공함 |
존 캐플러(John W. Kappler) |
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국립유대인연구센터 생물의학연구학과 석좌교수 |
흉선의 복제제거를 통한 T세포 관용(T-cell tolerance)을 발견하였으며, 이들의 연구는 류머티스성 관절염(rheumatoid arthritis)과 낭창(lupus) 및 귈랑-바레 증후군(Guillain-Barre syndrome) 등 자가면역질환의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기여 |
필리파 매랙(Philippa Marrack) |
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국립유대인연구센터 생물의학연구학과 석좌교수 |
에른스트 밤베르크(Ernst Bamberg) |
독일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막스플랑크 생물리학연구소 명예소장 |
광유전학(optogenetics)의 발명 및 발전에 공헌하였다. 광유전학 기술은 신경과학 분야의 혁명으로서, 파킨슨 병과 시력 회복, 각종 중독 및 기분장애에 대한 우리의 지식을 증진시키는데 크게 기여 |
칼 다이서로스(Karl Deisseroth) |
미국 캘리포니아 하워드 휴즈 의학연구소 및 스탠포드 대학교 생명공학, 정신의학 및 행동과학부 교수(D.H.Chen Professor) |
게로 미센보크(Gero MiesenbÖck) |
영국 옥스포드 대학교 생리학 석좌교수(Waynflete Professor), 신경회로 및 행동연구소(CNCB) 소장 |
물리학 |
아르투르 애커트(Artur K. Ekert) |
영국 옥스포드 대학 수학 연구소 양자물리학 교수,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홍콩 리 콩 치안 센테니얼 교수 |
양자 컴퓨터 공학(quantum computation)과 양자 암호학(quantum cryptography)에 대한 그의 공헌과 더불어, 이론적, 경험적 물리학을 컴퓨터 및 정보과학과 결합한 근본적인 연구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음. 그는 얽힘 기반의 양자 암호학(entanglement-based quantum cryptography)을 발명한 바 있음. |
토니 하인즈(Tony F. Heinz) |
미국 캘리포니아 스탠포드 대학교 응용물리학 및 광자과학부 교수, 스탠포드 선형가속기센터(SLAC) 에너지과학 연구소 부국장 |
2차원 나노물질의 광학적, 전자적 속성에 대한 선도적인 연구를 수행하였으며, 탄소나노튜브(carbon nanotubes)와 그래핀(graphene), 그리고 이황화몰리브덴(Molybdenum Disulphide) 등 2차원 반도체 소재를 포함한 나노 소재들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함. |
존 퍼듀(John P. Perdew) |
미국 필라델피아 템플 대학교 물리학부 물리학 및 화학 석좌교수(Laura H. Carnell Professor) |
‘자연 접착제(nature’s glue)’의 존재를 밝혀냄으로써 전자구조의 밀도 범함수 이론(density functional theory of electronic structure)을 발전시켰으며, 소재의 특성과 거동을 좀 더 철저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하는데 기여함. 밀도 범함수 이론은 응집물질 물리학(condensed matter physics)과 양자화학(quantum chemistry)의 전자구조를 계산할 수 있게 하며, 원자결합 에너지 등을 예측할 수 있게 해줌. |
화학 |
롤프 위스헨(Rolf Huisgen) |
독일 뮌헨 대학교 화학과 명예교수 |
1,3-쌍극성 고리화 첨가 반응(1,3-Dipolar Cycloaddition Reaction)(위스헨 반응) 및 구리촉매 아지드-알카인 고리화 첨가반응(variant Copper(I)-catalyzed Azide-Alkyne Cycloaddition)(멜달 반응)을 개발함. 이 두 사람은 유기합성화학의 발전에 크게 기여함. 이 반응들은 모듈식으로 구성되어 있어, 작은 구성단위들을 다양하게 조합함으로써 엄청난 수의 새롭고 유용한 화합물을 창출해 낼 수 있게 해 줌. |
모르텔 멜달(Morten P. Meldal) |
덴마크 코펜하겐 대학교 화학과 교수 |
에드윈 서던(Edwin M. Southern) |
영국 옥스포드 대학교 생화학과 명예교수 |
특정 DNA 서열을 찾아낼 수 있는 서던 블롯 분석법(Southern blot method)을 발명하였는데, 이는 DNA에서 하나의 유전자를 식별해낼 수 있는 강력한 분석법임. 그의 발명은 유전자의 맵핑과 진단 및 스크리닝의 시발점이 되었으며, 오늘날 개인맞춤의학(personalized medicine)의 기반이 되고 있음. |
마빈 카루더스(Marvin H. Caruthers) |
미국 콜로라도주 볼더의 콜로라도 대학교 석좌교수 |
단백질과 DNA의 서열분석 및 합성에 기여함. 이들은 생물학 및 의학의 발전을 가속화한 툴을 각자, 그리고 함께 발명한 연구 개척자들임. 1980년대에 등장한 이들의 발명이 없었다면, 인간 게놈 지도 또한 존재하지 않았을 것임. |
르로이 후드(Leroy E. Hood) |
미국 워싱턴주 랜턴의 프로비던스 성요셉 병원 수석부사장 겸 최고과학책임자,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시스템생물학연구소의 최고전략책임자, 공동 창립자 겸 교수 |
마이클 헝커필러(Michael W. Hunkapiller) |
미국 캘리포니아주 캘리포니아 퍼시픽 바이오사이언스(Pacific Biosciences of California, Inc.) 최고경영책임자 겸 사장 |
경제학 |
W. 브라이언 아서(W. Brian Arthur) |
미국 뉴멕시코주 산타페의 산타페연구소 객원 교수,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탠포드 행동과학고등연구소 펠로우, 미국 캘리포니아 팔로 알토 PARC의 시스템과학연구소 객원 연구원 |
경제 시스템에서 수확체증의 영향 (Consequences of Increasing Returns)(일명 “네트워크 효과”)을 분석하는 연구를 수행함으로써, 작은 사건들과 긍정적인 피드백 회로들이 시간이 흐르면서 어떻게 작용하고, 그것이 어떻게 한 경제가 여러 잠재적인 주체들 중 하나의 주체에 의해 지배되는 상황을 가져오는지를 설명함. 또한 복잡성 과학(Science of Complexity)에 대한 새로운 연구를 경제학과 결합함으로써, 한 경제의 주체들이 잘못 정의된 문제들과 시스템의 끊임없는 변화에 직면하여 완전한 합리성을 가지고 행동할 수 없을 때 해당 경제가 어떻게 기능하는지를 밝혀 냄. |
쇠렌 요한센(Søren Johansen) |
덴마크 코펜하겐의 코펜하겐 대학교 경제학과 명예교수 |
계량경제학(econometrics) 및 공적분 분석 (cointegration analysis)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음. 이들은 경제 시계열 데이터의 장단기적 영향을 연구할 수 있는 유연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는 공적분된 벡터자기회귀법(VAR)을 개발하였으며, 이 방법론은 경제학자들이 자신의 분석을 진행할 때 나타날 수 있는 확인편향 (confirmation bias)을 회피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으로 나타남. |
카탈리나 유셀리우스(Katarina Juselius) |
덴마크 코펜하겐이 코펜하겐 대학교 경제학과 명예교수 |
에어리얼 루빈스타인(Ariel Rubinstein) |
이스라엘 텔아비브의 텔아비브 대학교 경제학과 교수, 미국 뉴욕주 뉴욕 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|
공식적인 이론적 경제 모형들의 개발과 더불어, 특히 경제학 분야에 심오한 영향을 미친 그의 협상 모형을 포함한 제한된 합리성(bounded rationality) 모형의 개발에 공헌함. |